'최종병기' 이영호,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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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이영호,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3세트)
  • 공무원타임즈
  • 승인 2010.10.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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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영호 시즌 3승(1패) 성공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라운드 2주차 2경기

◆ 폭스 1 vs 2 KT

1세트 이카루스 김준호 패(저, 12시) vs 김성대 승(저, 6시)

2세트 중원 박세정 승(프, 3시) vs 박재영 패(프, 7시)

3세트 벤젠 신노열 패(저, 1시) vs 이영호 승(테, 7시)

'최종병기' 이영호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폭스의 신노열을 잡아내고 시즌 3승째(1패)에 성공했다.

이영호(KT)는 벤젠의 앞마당 입구에 심시티를 준비하며 노배럭 더블커맨드로 출발했고, 신노열(폭스)은 노스포닝풀 3해쳐리로 출발하며 양 선수 모두 부유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이영호는 빠르게 팩토리를 건설하며 메카닉 체제를 준비했고, 신노열은 드론을 다수 충원하며 물량전을 준비해 나갔다.

뮤탈리스크로 첫 견제를 시작한 신노열이지만 빠르게 골리앗을 추가한 이영호에게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다. 이영호는 신노열의 첫 견제를 막은 이후 다수의 골리앗으로 빠르게 공격을 감행해 상대의 앞마당까지 별다른 피해없이 진격했다.

이영호의 다소 빠른 공격을 예상못한 신노열은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한채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로써, KT는 이영호의 승리로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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