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역사적인 탐색이라 할 수 있는
인문학 열풍이 뜨겁습니다.
인문학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쏟아지고 있고 한 커리큘럼에 천만 원이나 되는 기업CEO들의 인문학강좌 듣기도 인기입니다.
하지만 무늬만 인문학 열풍이요,거품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은 현실인데요,
인간의 본질에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인문학의 화두는
성찰이 반드시 뒤따라야만 느낄 수 있고 또 그런 확인과정을
거쳐야만 통찰의 자기영역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이란 인간에 관한 정신적인 자양분을 캐어내는 뿌리이기에
체험이 필수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인문학서적에 대해 독서토론을 하고
전문가와 함께 인문학적 문화탐방에 나선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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