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에 일제의 눈을 피해 '위험한 연구'를 하신 송암 박두성 선생을 아시나요?
박두성 선생은 나라의 글을 잃어버리면 끝내 노예가 돼버린다는 애국관, 그리고 시각장애인의 앞날을 고민한 뜨거운 '애맹 철학'을 바탕으로 1926년, '훈민정음'의 이름을 딴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완성하셨는데요.
KTV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에서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아, 송암장학회 이완우 회장님을 스튜디오에 모시고 한글을 점자로 다시 빛낸 송암 선생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분, '대한 늬우스' 속 그때 그 사람을 만나는 시간 KTV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자료제공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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