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대한뉴스 속 인물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 KTV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우리 문화재는 전 세계 약 20개국에 유출되어 있는데요. 그 중 우리 유출 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이라고 합니다. 제 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는 문화재, 참 안타까운데요. 그런데 1980년대에 한 일본인이 1000여 점의 우리 문화재를 기증한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KTV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사람에서는 그 당시 기증 과정에 함께했던 정영호 단국대 석좌교수를 모시고, 그간 한국과 일본의 문화재 환수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분,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자료제공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