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LED/태양광분야 기술제품화 지원사업 실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이하 경기TP)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경기도 LED?태양광 분야 ‘기술제품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LED?태양광 분야 기술제품화 지원사업은 경기도의 핵심 녹색기술분야로 LED와 태양광 제조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천 오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금형 및 디자인 개발, 시험, 국내외 규격인증, 특허 비용 등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기TP AITA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핵심 녹색기술분야로 중점 육성하고, 대-중소기업간 구매 촉진 및 기술협력, 지도 등 기술제품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음달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평가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올 11월 30일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나 녹색성장지원팀(031-500-303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TP는 경기도지사를 모시고 경기도 LED/태양광 산업 협력협의회 창립총회와 대중소 상생선포식을 다음달 14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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