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인력 육성을 위한 기업간 협약 이행
안성시 한국폴리텍여자대학(학장 오승재)과 (주)삼공엔지니어링(대표이사 정호영)은 지난 17일(금)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맞춤인력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폴리텍여자대학과 업체간 체결한 약정에 의해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한국폴리텍여자대학 오승재 학장, (주)삼공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호영, CAD&모델링과 박성용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삼공엔지니링은 현재까지 6년간 장학금 1,300만원을 지원해 왔으며, 금년에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에 기탁했다.
대학측은 “전달된 장학금은 기업 눈높이에 맞는 맞춤인력을 육성하고 우수 학생의 지식과 기술향상에 쓰임으로써 기업과 대학의 유기적 협조와 장학지원 정례화라는 성공적인 산학협력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 경기도 안성은 한국폴리텍여자대학으로 특성화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변화에 부합하는 현장중심형 실무능력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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