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방위사업청을 탈바꿈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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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방위사업청을 탈바꿈시키다.
  • 이경원 기자
  • 승인 2011.06.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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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오는 6월 16일(목)∼18(토)까지 3일간 청사 출입로의 환경 개선을 위해 청사 주 출입로 담장에 청장과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학생들 20여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 작업을 실시한다.

지난 3월 ‘사군자’를 소재로 한 1차 벽화작업에 이은 2차 벽화작업은 한국적인 미와 멋을 보여주기 위하여 ‘십장생’(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을 선정, 숙명여대 회화과 학생들 손길에 의하여 현대적 이미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차 벽화 주제인 ‘사군자’의 생태적 특성이 세상의 오탁에 물들지 않는 청정한 방위사업청의 투명성/청렴성과 부합되도록 선정하였으며,

2차 벽화 주제인 ‘십장생’은 10가지 장생불사의 표징으로 방위사업청의 더 높은 투명성과 전문성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세계적 획득전문기관으로 도약하려는 방위사업청의 큰 뜻을 만방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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