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주 경기도내 세정운영 우수시군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세무과는 자체 업무개선을 통한 창의시책 발굴을 한 후, 지난주 2일간 안성, 평택, 성남, 김포, 파주, 포천 등 6개시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지방세정 운영실태 비교 및 시사점과 주요 창의시책 발굴과제를 접목하여 세정혁신 과제로 선정하겠다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현재 꾸준하게 경기도 세정평가 우수시군으로 평가받고 있는 6개시의 세정업무 추진내용에 대한 비교분석 결과, 공통사항으로 세정평가 및 자체 세입증대 노력을 위해 부서장들의 관심도는 매우 높았다.
세입담당공무원으로서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자발적인 의지와 신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제언하였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팀장의 역할은 시책추진 과제발굴 및 불합리한 법령 등 제도개선에 대한 연구노력과 소통 및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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