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맞춤도시 안성 건설에 주력
안성시 서운면 기업인 협회의가 4월8일 서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발족식을 개최했다.
서운면(면장 이주성)에서는 관할 내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로 하여금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관내 기업인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유대관계를 맺도록 하여 ‘기업하기 좋은 맞춤도시 안성건설’을 이루는데 주력하였다.
이날 발족식에는 22개 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과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에 이어 서운면 기업인 협의회의 정관을 작성하였으며, 임원진을 선출하여 원영산업의 이재철대표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재철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기업인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여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주성 서운면장은 “기업인들이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인들도 열정과 애정을 갖고 기업을 주기를 당부”했다.
서운면 기업인 협의회는 앞으로 매월 정례적인 모임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간에 기술협력이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공무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