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기업협회 경기남부 안성지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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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출기업협회 경기남부 안성지부 출범
  • 공무원타임즈
  • 승인 2011.04.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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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부 출범식 및 FTA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경기도 수출기업협회가 시군지역의 수출기업과의 교류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전개 하고자 지난 3월 24일 시흥지부 개소에 이어 남부권역을 책임질 안성지부를 출범했다.

▲ 경기도 수출기업협회 안성지부 출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4월 6일 한경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안성지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이철섭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이동재 의장,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 한경대학교 김성진 총장, 경기도 수출기업협회 박수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지부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번 안성지부 출범식에서는 (주)포켄스의 구본길 대표이사가 안성지부장으로 위촉됐으며 안성지부 이사로는 아펙스디아의 심상순 대표이사, (주)비에프티 박성학 이사가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시군 지역의 수출기업간 교류를 통해 공동 마케팅 진행 및 시군 행정방향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자 경기도 31개 시군 중 시흥지부에 이어 두 번째로 안성지부가 출범됐다.

출범식에 이어 일본지진의 대응방안에 대한 특별세미나와 최근 FTA확산에 따른 무역패러다임의 변화에 중소기업의 준비방안에 초점을 맞춰 원산지 결정기준과 한-미 FTA체결에 따른 시장여건 변화와 활용전략을 주제로 FTA 대응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일본 지진과 관련하여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특별세미나를 개최해 최근 일본 지진 이후 경제변화 속에서 도내 기업들이 일본시장 진출 및 변화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출기업협회는 지난 2009년 3월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기업간의 인적 네트워킹 구성 및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증대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돼 현재 500여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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