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24 미얀마 동부 국경 지대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8 강진 피해 구호를 위해 20만불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미얀마 정부 발표에 따르면, 3.30 현재 사망자 73명, 부상자 125명, 이재민 3,100여명 및 700여채 주택 파손 등의 인명과 재산 피해 발생하였으며, 우리 정부의 재정기여는 미얀마 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주민 긴급구호에 지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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