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확대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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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양주시장, 확대간부회의
  • 이경원 기자
  • 승인 2011.04.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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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

▲ 오산시 확대간부회의 주재
현삼식 양주시장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간부회의는 조기집행추진과 현안사업 등을 대한 보고와 성과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 위주로 이루어졌다.

보고는 기획감사담당관실의 1/4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현황에 대한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일자리담당관실의 농촌지역 도로상ㆍ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남면 황방리 마을도로 정비공사 외 5개소)를 위한 보고가 있었다.

국 소관 현안사항으로 ▲평화의 쉼터 조성사업 추진, ▲회암사지 박물관 전시유물 건, ▲성북역 이동식 홍보관 설치 추진,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추진, ▲양주시 노인무료급식 개소, ▲2011년 예비못자리 지원사업 추진, ▲국ㆍ공유재산(하천, 소화천, 공유수면, 폐천부지) 무단점용부지 점검,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재신청, ▲회천지구 농지(전)의 임대신청 접수 등에 대한 보고를 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조기집행과 관련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조기집행을 해야지 사무용품을 구입하여 조기집행 실적을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고 추경을 얘기하는 것보다는 현재 있는 예산을 가지고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추진 시민이 행복해 질수 있는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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