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무원, 전북 완주군 벤치마킹
상태바
오산시 공무원, 전북 완주군 벤치마킹
  • 공무원타임즈
  • 승인 2011.04.05 0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진사례 배워 행정 도입

오산시는 지난 1,2일 1박2일간 지역 활성화 선진사례 벤치마킹하기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 안덕체함마을, 인덕마을, 창포마을 지역경제순환센터 등을 견학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기 위해 완주군의 마을공동체 회사, 커뮤니티비즈니스, 두레농장, 지역경제순환센터 방문 등 선진사례를 견학하여 우리 실정에 맞게 변화와 혁신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견학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벤치마킹 첫날에는 완주군 담당자로보터 주요사업 및 일반현황 등을 30분가량 보고 받은 후 완주마을여행사단장의 안내로 일정에 맞춰 대한민국 술 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전북도립미술관, 안덕마을, 한국파머컬쳐센터 등 순으로 견학을 했으며,

둘째 날에는 인덕 두레농장을 시작으로 지역경제순환센터, 고산 창포마을 등 순으로 견학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 및 단체 상호간에 더욱 내실 있고 발전적인 상호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완주군은 인구 85,050명에 공무원706명이며, 행정구역 및 기구로는 2읍, 11면, 1실12과4소이고, 재정규모는 3,827억원에 자립도 21.4%의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지만 임정엽 군수를 정점으로 한 지역활력 사업의 모범사례로 전국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