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는 건강지향형 약선음식 개발을 위한 먹으면 약이 되는 “약선의 개념과 분류”에 대한 특강을 오는 4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개최한다.

이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약선음식 연구회 등을 통해, 웰빙 및 로하스를 선호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여 건강지향형 약선음식을 개발하여 차별화된 안성대표음식으로 연구?발전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최윤희 원광디지털대학 교수의 “약선의 개념과 분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며, 평소에 약선음식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배수옥 생활자원팀장은 “앞으로도 우리 몸에 약이 되고 먹으면 건강해지는 약선음식을 개발하고 표준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