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북중면 면민회, 애향 모임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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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북중면 면민회, 애향 모임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
  • 공무원타임즈
  • 승인 2023.10.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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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면(면민회장:노정심)에서는 지난 9월16일 종로3가에 위치한 한일장에서 북중면 면민회 모임을 진행
용천군 북중면 면민회 (면민회장:노정심) 모임 [자료제공 = 용천군민회]
용천군 북중면 면민회 (면민회장:노정심) 모임 [자료제공 = 용천군민회]

용천군 북중면 면민회 (면민회장:노정심)에서는 지난 9월16일 종로3가에 위치한 한일장에서 북중면 면민회 모임을 진행했다.

노정심 면민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열악하고 힘든 와중에서도 면민회를 통해, ‘면민들간의 만남을 가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하고 크고 작은 평안북도 소식을 전할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북중면민회 22년 결산 내역 / 23년 평안북도 행사 소식등을 전하고, 누구보다도 평북 용천군 북중면민회, 고향사랑이 지대한 ‘장병태’고문과 용천군 북중면 최고령(95세)이지만, 낚시로 다져진 건강한 육체를 소유한 이팔청춘 ‘김제항’ 어르신, 12년만의 고국 방문한 캐나다 동포 ‘장용삼’내외, 생태계의 선물 ‘수질요법’ 국제수질요법학회, 독일 의학박사 ‘장태호’ 내외 등이 참석해 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코로라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돌아가셔서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용천군민회(총12개, 읍면-1개읍과11개면)는, 다른 군민회,면민회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으로 인원들이 없고 활동하는 분들이 적은 상황에서도, 용천군민회의 금전적인 지원과 도움은 면민회를 개최하고 진행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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