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차세대 리더 60명이 참가한
공공외교캠프가 열렸습니다.
작년 6월, 한·중 정상회담에서의 약속을 지킨 셈인데요.
한국에 모인 두 나라 젊은이들은
한류 문화부터 한국과 중국의 미래, 연애관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또 드라마제작현장과 K-POP공연을 함께 보며
이해의 폭도 넓혔습니다.
중국에서는 인민일보와 CCTV 직원, 대학생, 청년기업인들과
한국은 방송 PD, 아나운서, 대학생 등 한국 문화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서로의 애칭으로 친구의 중국말 첫 글자를 딴 합성어인
펑구라는 신조어도 만들어 질 정도로
우호의 기반을 두텁게 다진 5박 6일간의 여정
심신지려 라는 말 뜻 그대로
마음과 신뢰를 쌓아가는 캠프 현장으로 안내 해 드립니다.
자료제공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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