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63,8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SM3 Ph2 81,417대는 유효엔진토크* 부족으로 저속 주행 중 에어컨 작동, 오르막·내리막 주행 반복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12월 4일부터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서비스점 및 협력 정비점에서 무상으
경제 | 공무원타임즈 | 2020-11-25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