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생동물질병 전문인력 양성 3개 특성화대학원 지정 야생동물질병 전문인력 양성 3개 특성화대학원 지정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최근 경상대, 서울대, 전북대* 등 3개 대학을 야생동물질병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9월부터 3년간 약 10.5억 원을 지원한다.이들 대학은 전국 수의과대학(10개)을 대상으로 올해 4월 공모를 통해 사전 검토 및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선정 대학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교과목 이수를 비롯해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 석·박사과정을 통해 학교별로 20명 이상의 야생동물 질병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각 대학은 교육∙문화 | 임형규 기자 | 2021-07-27 19: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