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관세환급 조사 진행중…추징 규모도 미확정

2013-11-15     임종성 기자

 관세청은 15일 한국경제, 연합뉴스 등의 <그동안 문제 안 삼더니…기획심사에 걸린 정유사> 제하 기사와 관련해 “정유사 관세환급에 대한 관세조사는 현재도 진행 중에 있는 사안”이라며 “추징 규모 등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 등은 “관세청이 국내 정유업계가 최근 수 년간 관세환급금을 부당하게 돌려 받은 혐의로 대규모 추징금(5000억원)을 통지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