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도는 이메일이 가장 많아
소셜미디어의보편화에따라 SNS 이용시간도증가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TNS에따르면 2010년 9월기준으로인터넷이용자들은일주일에평균 4.6시간을 SNS 사이트에서보냈는데, 이는인터넷에서가장보편적으로이용되는이메일의 4.4시간보다긴것이다.
[표1] 온라인 활동 유형별 이용시간
| 종류 | 이용 빈도 (하루기준, %) | 주당 이용 시간 |
| 이메일 | 72 | 4.4 |
| 뉴스 | 55 | 2.7 |
| SNS | 46 | 4.6 |
| 취미관련 | 46 | 3.9 |
| 지식 | 39 | 3.1 |
| 멀티미디어 | 37 | 3.7 |
| 게임 | 27 | 2.9 |
| 웹브라우징 | 24 | 2.3 |
| Admin | 21 | 1.7 |
| Organize | 19 | 1.6 |
| 쇼핑 | 12 | 1.8 |
* 모집단=48,804명 자료: TNS, 2010.10
이메일의경우전체응답자의 3/4 가량이매일이메일을체크한다고답변하여이용률은가장높지만, 단순히이메일을주고받는것에그친것으로보인다. 반면매일 SNS를이용한다고응답한이용자는전체조사대상의절반에도못미쳤다.
이메일과 SNS에대해 '서비스이용경험이있는가'라는질문에대해이메일의경우 98%의응답자가, SNS의경우 86%의응답자가이용해본경험이있다고답변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UM(Universal McCann)은이용률기준이아닌 SNS 프로필을관리하는비율이용자비중을조사했는데, 이에따르면미국을포함한전세계에서 SNS 상의프로필을관리하는이용자는증가추세를보였다. 2010년전세계인터넷이용자의 61%가 SNS 상의프로필을관리하는것으로나타났다.
유저들이 SNS에많은시간을보내는이유는간단하다. 다양한소셜게임과콘텐츠의생산및공유, 그리고핵심적인커뮤니케이션도구로서의 SNS들의역할이크기때문이다. 올해미국의인터넷이용자들은평균 53명의지인들과 SNS를통해연락을하고있으며, 이는 2009년의 31.2명보다 21.8명증가한것이다. 또한올해전세계인터넷이용자의경우평균 52명의지인들과 SNS를통해관계를유지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는데, 이또한지난해의 38.8명에서늘어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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