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방세심의위원 위촉
상태바
오산시, 지방세심의위원 위촉
  • 공무원타임즈
  • 승인 2015.04.11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상욱 시장, '시민 납세권리 구제' 당부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일 오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현(現)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14일로 만료됨에 따라, 4월 15일부터 2017년 4월 14일까지 임기 2년의 심의위원을 새로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세 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체납자 정보 공개 여부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과세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인 납세권리구제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