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점검 위해 학교 현장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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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점검 위해 학교 현장 직접 챙겨
  • 공무원타임즈
  • 승인 2015.04.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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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하 부총리)은 4월 6일(월),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현장점검을 위해 동대전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최근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수학여행 집중기간*(4월~6월) 대비 수학여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동대전초등학교(학교장 진성욱)는 이날 수학여행으로 6학년 159명 중 역사체험팀(68명)과 문화체험팀(91명)으로 분리운영하여 경주일원을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활동으로 수학여행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주관 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갖추었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을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황 부총리는 “학생들의 철저한 안전과 교육적인 체험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가장 바람직하고, 안전한 수학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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