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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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 공무원타임즈
  • 승인 2015.04.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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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4.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전라북도 심보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20개과 실과장들이 참석하여 해당 분야별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정부는 지난 2.16일 부터 4월 말까지를 국가 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12개 분야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대대적인 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북도에서도 건축물, 저수지, 전기·가스시설, 유통판매시설, 숙박시설, 노인·청소년 시설, 산사태위험지역 등 20,672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도는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총 12,763개 시설에 대해 점검을 마쳤으며(진도율62%), 4월말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안전대진단은 그간 공무원이 육안 위주로 점검해왔던 방식에서 탈피해 특정시설에 대하여 안전진단업체에 점검을 위탁하거나, 민관합동점검단과 함께 전문적인 진단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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