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스트레스 받으면 실패, 재미있으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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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스트레스 받으면 실패, 재미있으면 만족
  • 공무원타임즈
  • 승인 2010.10.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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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이후 늘어가는 체중으로 스트레스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최근 외모가 자신의 당당함을 알리는 경쟁력 높은 표현이라는 트렌드가 자리메김하면서 아름다워지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은 다이어트 스트레스라는 또다른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다.

추석연휴 이후 몸매관리에 소홀했던 탓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끝내 포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작과 실패를 반복하며 건강의 장애물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어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이어트 실패와 자신의 외모에 대한 회의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거식증과 같은 신경성 섭식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어렵고도 어려운 다이어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운동을 할 때 경쾌한 음악과 함께 흥이 나며 운동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심리적 에너지를 컨트롤 해줄 수 있는 리듬대의 음악을 함께 들으며 운동하면 감정의 파동을 조절 할 수 있으며, 소화가 잘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질 수 있어 음악을 듣지 않았을 때보다 칼로리의 소비량이 더 높아진다.

또한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약 10분 더 오래 운동하며 평균 77.5Kcal를 더 소모한다. 다이어트는 즐겁게 하면 할수록 그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음악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면 다이어트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반면 체중계는 멀리 접어 두는 것이 좋다. 이는 다이어트 실패에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줄어드는 체중을 수치로 확인 할 수 있어 만족감이 높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수치는 점점 폭이 줄어들어 체중감량에 정체기가 올 수 있다. 스트레스는 바로 이때부터 생기게 되는데 평소이 스트레스보다 더 심각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도 있다.

때문에 체중계에 나타나는 수치를 확인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계획성 있는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의지가 먼저 중요하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실패한 이들 중에는 의학에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의료진의 도움을 받기 보다는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에는 콩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콜린(PPC)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디슬리밍 오로라PPC 크림과 같은 슬리밍 제품들이 많아 운동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하지방 축소, 셀룰라이트 제거, 피부쳐짐 등의 개선효과가 있으니 지속적으로 운동과 병행하는 것도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재미로 풀어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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