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여성고용률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4일 ‘일하는 여성의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며 “그 동안 현장점검결과 등을 바탕으로 10월 초 후속 보완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10일 서울경제신문의 <워킹맘 전용 어린이집 생긴다> 제하 기사와 관련해 “취업모 전담 어린이집, 0세아 양육수당 인상, 기본 보육시간 단축 등은 후속보완대책의 내용으로 구체적으로 검토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관련 기사에서 “거점형 취업모 전담어린이집, 0세아 양육수당의 단계적 인상 등을 담은 여성고용대책을 10월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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