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24일 즉석카메라인 인스탁스에 쓰이는 미니 컬러풀 필름 출시를 기념해 즉석 사진으로 단풍나무를 만드는 이색 체험행사를 열었다.참가비 1000원을 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장의 사진을 찍어 1장으로 단풍나무를 꾸밀 수 있다.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재단의 핑크리본 캠페인에 기부된다.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은 신용카드 크기로 그간 흰색 일색이던 미니필름의 외관에 무지개 색깔과 파스텔색을 입혀 개성있는 사진연출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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