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빈센트의원 정부포상“대통령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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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빈센트의원 정부포상“대통령상”수상
  • 공무원타임즈
  • 승인 2011.04.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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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의지할 곳 없는 이들에게 사랑의 의료를 실천

▲ 빈센트의원 정부포상 대통령상 수상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정동규)에 따르면 상록구 사동에 소재한 안산빈센트의원이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9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기관표창으로 정부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날 포상은 전국에서 보건의료에 공적이 현저한 33명이 수상하였고, 기관표창은 안산빈센트의원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안산빈센트의원은 2004년 7월부터 병들고 의지할 곳이 없는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진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많은 이들의 후원과 의료진 등 운영인력을 자원봉사로 운영 중인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기관 이다.

금번 보건의 날 대통령상 수상은 노숙자 및 25개국의 외국인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무료 진료를 실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는 안산빈센트의원의 공적에 대하여 상록수보건소에서 포상을 추천함 으로써 수상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마리엣다수녀 안산빈센트의원 원장은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편리하게 오실 수 있는 곳 에서 안락하고 좋은 환경의 폭 넓은 진료를 해 드리라는 소임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후원의 손길이 필요함을 호소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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