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강원도정 안정 위해 특별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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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장관, 강원도정 안정 위해 특별당부
  • 임종성 기자
  • 승인 2011.01.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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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1월 27일 대법원 판결로 강원도지사가 궐위되고 행정부지사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에게 전화를 해 도지사 공백으로 인해 도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맹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관리, 구제역 방역 등 민생 안정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달라며,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은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면서 IOC 현지실사(2.14~20) 준비 등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 차원에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런 상황일수록 공직자들이 흔들림없이 중심을 잡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했다.

또한 김기만 강원도의회의장에게도 전화를 해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해 상황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 과장 하병필 / 02)210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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