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는 대내외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현지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후 전국 16개시·도 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 15개 해외지부를 두고 있다.
천만 노인시대를 앞두고 대한노인회는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현지 아나운서는 "노인이 행복한 시대를 바라는 시대적 요구는 비단 세대간의 이견이 아닌 공동의 목표가 돼야 한다며, 이에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복지향상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의 활동을 다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노인회는 앞선 2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영선 전장관을 비롯한 정계인사들이 내방했으며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대한노인회 노인안전정책융합연구원 고문으로 위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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