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밴드 어바웃츄가 앰프뮤직(대표 안지홍, 김경욱)과 다시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바우츄의 매니지먼트를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앰프뮤직으로 이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어바우츄는 지난 9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연습실 이사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앰프뮤직의 연습실로 옮긴 사진을 인증했다.
어바웃츄는 멤버 전원 뛰어난 연주 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음악성을 지닌 실력파로, 그간 인디씬에서 활약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3인조 밴드다. 데뷔곡 '내 사탕 누가 먹었어'로 K-ROCK씬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앰프뮤직에는 또다른 실력파 밴드 오그나인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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