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농촌관광명소!‘으뜸촌’4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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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농촌관광명소!‘으뜸촌’4개소 선정
  • 이선주 기자
  • 승인 2019.12.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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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 결과, 총 4개소가 “으뜸촌”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등급결정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 이하 농어촌공사)는 2019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심사결과, 4가지 평가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를 “으뜸촌”으로 선정하였다.

체험, 교육, 숙박, 음식 등 총 4개 부문별로 심사하여 등급(1∼3등급, 등급외)을 결정하고, 심사결과 4가지 평가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관광사업체를 “으뜸촌”으로 선정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한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농촌관광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와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자에게는 자발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올해는 농촌체험휴양마을 342개소, 관광농원 6개소 및 농어촌민박 11개에 대하여 등급심사를 실시하였다.

각 사업장별 등급결정 결과와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농촌체험마을에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해 교육부문 평가를 신설하고 평가지표를 세분화 하는 등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농촌관광 등급평가를 개정하였다” 면서, “농촌을 찾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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